잊고 있었네요. 남아있는 초대장 드립니다. ^^

비밀글로 이메일 적어주시고요..

일주일 동안 블로그 개설 안 되면 다른 분을 위해 회수하겠으니 이 점은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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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5분까지로 마감되었습니다.
아이팟은 아시다시피 Wifi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여건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고 인터넷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쪽이 아이팟이나 아이폰의 활용이 상당히 적극적이기 때문에 아이팟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제법 많죠.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사이트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잡지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는 http://imgs.zinio.com/iphone 으로 PC에서 접속을 하면 잡지들을 볼 수는 없습니다. ^^ 이곳에 소개되는 잡지들은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업데이트가 빠르고 우리 눈에 익숙한 잡지들이 제법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제 아이팟에서 그대로 캡쳐한 사진입니다. 일단 보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잡지들이 제법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C쪽으로 유명한 잡지들이 보이고요. Photography라는 잡지는 오래 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잡지 중의 하나입니다. 자동차 관련한 잡지들도 보이는군요. 이 사이트를 제가 좋아하는 게 제 취미인 사진과 자동차가 골고루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치가 느린 분들이라도 플레이보이와 펜트하우스에 눈이 가실텐데 아이팟으로 플레이보이를 보다가 사파리를 종료한 다음에 나중에 사파리를 다시 구동하면 보시던 플레이보이 페이지가 그대로 뜨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_-;

그런데 과연 조그마한 아이팟 화면으로 잡지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잡지 한 권을 고르면 전체 페이지의 스캔본이 연달아 화면에 이런 식으로 표시됩니다. 여전히 크기가 작다고요? 아이팟을 써본 분이라면 아이팟의 멀티 터치 기능을 잘 아시겠죠. 눈으로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확대가 됩니다. 우선 전체 페이지들을 죽 보면서 보고 싶은 페이지를 고른 다음 그 페이지를 터치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 정도로 한 화면이 확대가 되는데 이 페이지들은 다시 눈으로 보기에 충분할 정도로 확대가 가능하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확대 기능을 플레이보이에 적용해보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영문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고 내용도 아시다시피 꽤 좋습니다. ^^

다만 잡지 자체를 이미지로 불러오기 때문에 회선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회선이 속도가 느린 편이면 페이지가 뜨는데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빠른 회선을 통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오늘 고객들이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씽크센터(ThinkCentre) M58 및 씽크센터 A57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흥 시장을 겨냥한 씽크센터 A57e는 서비스가 포함된, 신뢰성 높고 사용하기 쉬운 PC를 원하는 첫 PC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신뢰성 높은 PC를 생산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이어, 최신 씽크밴티지 생산성 향상과 관리 툴을 결합하여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지금까지의 씽크센터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면서 가장 조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씽크센터 M58/M58p의 설계목표였고, 레노버는 친환경적에 대한 신념으로 그것을 이루어냈다”며, “또한 신흥 시장의 요구사항과 첫 PC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씽크센터 A57e는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씽크센터 A57e는 2~3분만에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익스프레스 리페어(Express Repair)가 추가된 응급복구솔루션(Rescue and Recovery)와 인터넷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는 시스템 업데이트(System Update)가 포함된 최신 씽크밴티지 기술에 힘입어 신뢰성 높은 PC를 제공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A57e는 최신 인텔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를 원하는 첫 PC구매자들에게 이상적이다. 레노버의 씽크센터 A57e는 씽크센터의 사용이 용이한 설계를 계승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로 본체구조를 만들어 국제적인 품질 기준에 부합한다.
 
A57e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체험판) 및 어도비 리더가 사전 탑재되어 있어 개봉하자마자 바로 일상 업무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씽크센터 A57e는 41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레노버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니터는 별도 판매된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게임이 게임대상을 받은 것도 이해가 안 가고..엔씨소프트라는 회사에 대해 역시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계기밖에 안 된 것 같은 게임이다. 캐릭 간 밸런스는 완전히 엉망진창이고 WOW를 베끼다 지쳐서 대충 얼버무린 흔적들만 남아있는 수준이다. 사용자를 이렇게 천대하는 게임 회사가 잘 되고 있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이고 이건 뭐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 사냥 캐릭터들 투성이니..


게임 콘텐츠의 부족함이나 밸런싱은 차차 수정을 해나갈 수도 있겠지만 게임대상을 노린 것인지 50%도 안 되는 완성도를 가지고 상용화를 한 것 자체가 참 답답한 노릇이다. 운영은 누가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용자들이 나서서 게임 환경이 어렵다고 외쳐야 하는 것도 우습고..

구글에서 '아이온'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나오는 것이 오토 광고다..이 정도면 막장 분위기 아닌가..



엔씨 게임이 그려려니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정말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일전에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대했다고 한 말은 취소해야겠다. 게임을 무척 좋아하고 왠만해서는 게임에 대해 악평을 늘어놓는 성격은 아닌데 아이온은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답답한 게임이다.

그리고 제발이지 그 고질적인 운영방식은 어떻게 수정이 안 될까 싶다. 복사에 복사를 한 답변에 뭔가 자기 회사가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찾기도 어렵게 해 놓고 참... 국내용 아니 중국 작업장용 게임 수준이다. 엔씨 게임은 역시나..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 (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고품격 포토 서비스 ‘FDi 플러스’ 1호점을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출사 인구의 증가로 인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드샵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 인화 서비스를 운영하던 업체들은 앞다투어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후지필름도 이러한 시장 트랜드에 발맞추고자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인화 서비스 ‘FDi 플러스’를 런칭하게 되었다.

고품격 포토 서비스 FDi플러스는 최근 인화 트랜드에 맞게 기존 후지필름 사진 인화 전문점인 FDi매장을 리뉴얼한 공간으로, 무인 사진 인화 접수를 비롯해 각종 사진 용품, 포토 동화책과 같은 이색 선물 아이템까지 대폭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 경기도 포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점포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FDi 플러스는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동선을 고려한 서비스 배치로 고객의 인화 체험의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점포 입구 쪽으로 무인 사진 인화 접수기를 설치하여 소비자가 개인 사생활 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인화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디지털 카메라 액세서리,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등 사진 관련 기본 상품에서부터 사진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소품 들을 다양하게 서비스한다. 또한, 더욱 강화된 점원 서비스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하는FDi 플러스에서 처음 실시되는 ‘포토 동화책 서비스’는 실제 인물의 얼굴 사진을 삽입, 고객이 직접 동화책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 개구리 왕자, 신데렐라 등 세계 명작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동화책을 제작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아이들과 연인을 위한 선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후지필름의 최성종 마케팅 이사는 “FDi 플러스는 소비자의 기호와 트랜드에 맞춰 포토샵 비즈니스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고품격 포토 서비스” 라며 “단순히 ‘찍는’ 사진에서 ‘보고 즐기는’ 사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후지필름의 새로운 인화 서비스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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