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님 요청에 오랜만에 인사동 폴더를 뒤적여봤습니다.

이 가게가 아직도 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늦은 밤 이곳에서 느꼈던 감정은 제법 정감어린 것이이서 올려봅니다.

역시 필름은 아스티아로 보편적인 슬라이드와는 색감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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