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게 보이는 것 같은 공간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애초에 어떤 것이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왜곡되기도 한다.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들도 엇갈려 바라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느 것이 맞느냐...
애초에 어느 것도 맞고 틀리고 가치를 개입시킬 문제가 아니다.
어느 것도 원천적으로는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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