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과 잉크 이야기/필사
나는 소망합니다
2009. 6. 29. 17:22
첫사랑
2009. 6. 27. 22:29
우리는
2009. 6. 6. 13:12
나쁘게 말하다
2009. 5. 24. 18:47
펜을 다시 잡으면서 가장 많이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시를 옮겨 적는 일이다.
악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시인의 시를 옮겨 적다보면 번거로운 세상사는 잠시 잊을 수 있다.
145는 이제야 조금씩 길이 들어 가는데 완전하게 손에 익숙해지려면 한 달 정도는 더 있어야지 싶다.
Montblanc P145 EF, Aurora Black
거미 - 김수영
2009. 5. 1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