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난 이외수 선생님.
이전에 알고 있던 모습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시긴 했지만 특유의 웃음과 쩌렁쩌렁한 목소리는 나이를 잊기에 충분했다.
사진기자로 갔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같이 간 강 작가님이 잘 담아주었다.
ps. 역시 스트로보를 사야하나 싶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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