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표준화 포럼 활동결과 발표의 장인 “IT Forum Korea 2008” 행사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공동주최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김원식)와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주관으로 9월 1일(월) ~ 2일(화) 양일간 코엑스(COEX) 그랜드컨퍼런스 센터에서 7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TTA에서는 급변하는 정보통신분야 국제 포럼 컨소시엄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민간표준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IT표준화 전략포럼’을 선정하여 표준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38개 IT표준화 전략포럼을 선정하여 국내민간 사실표준화 활동을 강화,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IT FORUM KOREA 2008” 행사는 『IT Standardization for the New Growth Engine』를 주제로 이동통신, RFID/USN, 방송, BcN, IT융합, 디지털콘텐츠 관련 6개 트랙 및 15개 기술세션으로 나뉘어 38개 IT 표준화전략포럼에 참여하는 기업 CTO, 교수, 연구소 연구원 등의 국내외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이 약 50여 개의 기술적 주제를 심층적으로 발표하였다.

특히, 첫째날 오전에서는 정보통신 표준화 로드맵(TTA 구경철 팀장), 방송통신 융합기술의 중장기 개발과 표준화 추진전략(ETRI 안치득 부문장)과 4G 이동통신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화 전략(삼성전자 박준호 상무)에 대한 기조 발표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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