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소를 찾아 신부님을 마주 한다면 난 무슨 이야기부터 먼저 꺼낼까?
아마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먼저 꺼낼 수 없을 것 같다..
그러고보면 사진을 찍을 때가 행복하다. 제대로 나와 마주할 수 있는 순간이니...
Contax T3, Kodak Supra, L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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