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누구에게나 같은 느낌은 아니다.
각자의 살아온 길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모든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사람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사람이 가장 슬픈 존재다..
Nikon, F3hp, MF 105mm f/1.8, Fuji RDP III, L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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