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뿌리부터 바꾸어 놓은 책..

원래 가지고 있던 책이 너무 낡아 새로 한권 주문을 했다.


나는 정녕 내 마음 속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것에 의해

살아보려고 했던 데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어찌 그다지도 어려웠을까?
 
내 인생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짊어지고 가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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