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을 사용한다면 나이키+의 운동 코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센서와 같은 추가 구입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혼자 외롭게(?)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법 괜찮은 개인코치를 두는 셈이죠.

아이튠과 나이키+를 연동하면 개인의 운동 기록을 나이키+로 보내주는데 자신의 운동량 관리는 물론이고 전세계의 나이키+ 사용자들과 경쟁을 할 수 있기도 해 제법 동기 부여가 됩니다.

다만 처음 사용자라면 아이튠의 복잡한 설정에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는데 한글판 설명서를 첨부파일로 올려둡니다. 요즘에는 워낙 아이팟 관련 커뮤니티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도 애플스토어 등을 이용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죠. 아무튼 아이팟을 가지고 계시다면 나이키+를 이용해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활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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