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날의 그 순간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오기 마련인데 때로는 나만의 감정이 아닌 다른 이의 감정도 이입해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물론 그와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져 있다면 말이다. 이렇게 사진이라는 작업은 혼자만의 작업이기도 하면서 종종 함께 나누는 작업이 되기도 하는데 그점에서 역시 매력적이라고 할까..

Nikon D300, AF-S 17-5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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