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약수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으로 가는 길은 여러 코스 중에서 가장 무난한 코스라고 한다. 그러나 무난하다는 것이 비교적 오르기 쉽도록 배려가 되어 있다는 점이지 결코 그 코스 자체가 만만하지는 않다. 위의 계단만 보고 '이 정도야?'하고 살짝 무시를 하며 올랐던 대청봉은 그리 쉽게 사람의 도전에 응하지는 않았다.
코스
- 대청봉을 오르던 날.. 2010.08.02 2
대청봉을 오르던 날..
2010. 8. 2. 20:44
오색약수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으로 가는 길은 여러 코스 중에서 가장 무난한 코스라고 한다. 그러나 무난하다는 것이 비교적 오르기 쉽도록 배려가 되어 있다는 점이지 결코 그 코스 자체가 만만하지는 않다. 위의 계단만 보고 '이 정도야?'하고 살짝 무시를 하며 올랐던 대청봉은 그리 쉽게 사람의 도전에 응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