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세월만 가고 있었는데 우연치않게 지인과 강원도 쪽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참 오랜만에 어디론가 정말 아무런 부담없이 떠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일정은 복잡하게 잡지 않았네요.

어디를 간다는데에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잠시 복잡한 세상사를 잊을 수 있다는데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다음주가 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겠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찾아야 하니까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4) 2008.11.01
그녀를 만날 준비를 하자  (2) 2008.10.31
인생의 반전점을 찾아  (2) 2008.10.27
알라딘,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2008.10.23
뜬금없는 이상형 이야기  (8) 2008.10.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