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야단법석을 치른 적이 있는 데..퇴근하고 돌아오니 오랜만에 그분(?)이 다시 오셔서 여기저기 알아듣기도 어려운 우리말로 도배를 해놓았다. 링크 페이지라고 걸어놓은 곳들도 대부분 에러가 나는 페이지인데...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 지 안스럽기도 하다...

스팸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웹상의 스팸은 물론 오프라인상의 스팸도 정말이지 한계에 다랐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극심하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이들을 괴롭히는 것인데..모든 문제의 원인에는 늘 이 "돈"이 들어가는가 보다...

아무튼 전례없는 스패머의 폭격에 태터 홈피에 가서 각종 플러그인도 받고 아이피 차단에 필터링까지 하느라 가뜩이나 피곤한 밤이 더 어수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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