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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떠나면 추억이 남지만 추억이란 애시당초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안타까운 마음만 든다.

남자들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허전하면 속도에 충동을 느끼는 것인가보다.

남자의 기본적인 속성 중의 하나가 속도감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속도는 단지 악셀을 깊게 밟아 달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차와 카메라... 내곁에 남은 마지막 연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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