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누구에게나 같은 느낌은 아니다.

각자의 살아온 길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모든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사람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사람이 가장 슬픈 존재다..


Nikon, F3hp, MF 105mm f/1.8, Fuji RDP III, LS-40


'사진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탑 뒤로 비친 달을 그리며  (0) 2011.06.06
고해소에서  (0) 2011.04.01
성토마스아퀴나스 성당  (0) 2009.12.15
부안성당  (2) 2009.12.15
비상정지버튼  (0) 2009.12.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