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망설일 틈도 없이 바로 주문...

에코의 책은 늘 내게 심란함과 경외감을 동시에 불러들이는 매력이 있다. 아니 마력이라고 해야지 싶다.

오늘 집에 가면 도착해있을텐데... 읽으려고 쌓아둔 책은 갈수록 늘어가는데 대체 언제 다 읽을지...

책읽고난 소감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 간만에 흥분되는 날....

원제는  'La Misteriosa Fiamma della Regina Loana' 이고 원본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에서는 에코 책들을 주로 펴온 열린책들에서 이세욱 번역가의 손을 빌어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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