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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뜨겁고....
넌 차갑고....
내가 차가울때....
넌 뜨겁고....

도무지 같은 온도안에 놓이지 못하던 너와나....
같은 온도로 사랑할수 없는 너와나....
그래서....

너와나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너와나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너와나는 헤어졌는데....

원래 그렇게 달랐던 걸....
같지 않은게 당연한 걸....
바보같이....
그렇게 핑계만 대고 있었다.

http://www.bburn.net/

Leica R6.2, Summicron 50mm f/2.0, Fuji Reala, L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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