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비밀글로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아래의 "Yes" 내용은 반드시 확충되어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10장의 초대장이 마감되면 본 글 제목에 마감 표시를 하겠습니다.

Yes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주세요
1.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이어야합니다.
2.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서야합니다.
3. 한 IP 당 하나의 초대장만이 지급됩니다.
4. 3일이내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시면
    초대장은 회수됩니다.
5. 의심 이메일 주소(ex. bsong.net)은 발송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마감되었습니다. 10분 보내드렸고요...다음달에 또 배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PC 사용자라면 노턴 유틸리티를 잘 아실텐데요. 무겁고 잘 삭제가 되지 않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유틸리티입니다. 이 노턴 유틸리티가 스마트폰 어플로 나왔습니다.

현재 "Norton Mobile Utilities (Beta)", "Norton Mobile Security (Beta)" 그리고 "NORTONMOBILE"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아직은 모두 베타 버전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Norton Mobile Utilities"는  아래의 4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간단한 4개의 메뉴지만 그 기능은 막강합니다.



1. manage applications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들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작동 중인 앱을 중지시킬 수도 있고 언인스톨 그리고 본체에 설치되어 있는 앱을 설치 파일인 .apk파일로 SD카드로 백업해 줍니다.

APPs를 클릭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시스템 파일 속성을 선택하면 기존에는 보이지 않던 파일들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 항목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들을 중지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태스크 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안드로보이를 클릭하면 작동 중인 어플을 중지할 수 있고 어플 이름을 길게 누르면 어플의 등록 정보, 언인스톨, SD카드로의 백업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monitor phone usage
스마트폰의 사용 모니터링 기능으로 SMS의 사용량, 통화량, 데이터양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3G Watchdog의 기능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는 전화나 받는 전화 보내는 SMS나 받는 SMS를 모두 체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한 달분의 양을 미리 지정해두면 경고 기능도 제공합니다. 수신의 경우는 경고를 제외할 수 있도록 옵션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데이터 부분에서는 모바일 데이터양과 SD카드의 사용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monitor device current status
자신의 스마트폰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CPU, 메모리 상태와 모바일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install apps in SD card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보통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어플은 스마트폰에서 삭제해도 SD카드에 설치 파일 등이 남아있습니다. 어플을 삭제했다고 생각하지만 SD카드에 남아있는 찌꺼기(?)들은 생각 못 하는 경우가 많죠. 이 기능을 이용해 SD카드에 설치된 불필요한 앱들을 모두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스트로 등의 파일탐색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기능이 좀 더 직관적이고 수월합니다.

여러 앱들을 자주 내려받아 테스트하는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실행을 하면 각종 모니터링 기능 때문에 램에 상주하게 되며 프로세스 정보, CPU와  메모리 사용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현재까지는 무료입니다. 직접 링크는
이곳입니다.



디자이어HD뿐 아니라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상단 태스크바에 현재 어떤 동작을 하고 있고 혹은 완료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태스크바만 잘 확인해도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죠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스마트폰의 어떤 선택 화면에서도 상단 태스크바는 기본적으로 유지됩니다. 물론 옵션에서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태스크바를 유지하는 것이 스마트폰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태스크바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의 가장 상단을 아래로 죽 드래그 해주면 됩니다. 반대로 창을 닫고 싶다면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는 동안 현재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알림'에는 가장 최근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에 대한 정보가 뜹니다. 제 경우는 노턴 모바일 유틸리티가 설치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해당 메시지를 눌러 주면 앱을 내려받기 전의 마켓으로 접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화면 상단에 물음표가 보이시죠? 화면을 아래로 죽 내렸을 때 메시지가 많아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보려면 화면을 살짝 위로 올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지우기'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눌러주면 작업창의 알림 메시지를 모두 지우는 명령을 실행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본 정보만 제외하고 기타 알림메시지를 모두 지워줍니다. 가능하면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런저런 앱들을 내려받을 경우 일일히 프로그램을 모두 찾아볼 필요없이 작업창에서 한 번에 해당 앱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미 다 확인을 해서 필요가 없다면 가볍게 지워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게임 중에 가장 있기 있는 종류가 디펜스류의 게임인데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사양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이제는 3D로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Dungeon Defenders: First Wave"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어 제대로 3D가 구현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용량이 많으니 게임을 설치한 후에 업데이트에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점에 유의하세요. 우선은 자세한 게임 플레이법보다는 트레일러와 튜토리얼 영상을 직접 보시길 권합니다.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실제 게임이 이렇게 구동이 됩니다.




튜토리얼 영상으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할지를 알려줍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솔로 플레이에서 만들어진 히어로 캐릭터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서 다른 사람들과 배틀넷같은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온라인으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게임스파이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구글이 한 가지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스마트폰이 아닌 개인용 PC에 설치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이로써 스마트폰으로 마켓에 접속하지 않고서도 언제 어디서나 PC만 있다면 내 폰에 어플을 설치하는 등의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메인화면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화려하지는 않습니

안드로이드 마켓은 구글 계정을 기본으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아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죠.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있으시겠지만 화면 우상단에 보이는 내 계정(마켓 계정이 아닌 구글 계정)에 휴대폰 관련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셔야 마켓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구글 계정의 휴대폰 정보가 정확하다면 My Market Account에서 자신의 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웹에서 사용하게 되면 가장 편리한 점 중의 하나가 공장초기화 등으로 기존의 어플 정보를 기억하지 못할 경우라도 이곳에서 자신의 폰에 어떤 어플들이 설치되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의 목록이 보입니다


새로운 어플의 설치는 간단합니다. 우선 자신의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나 3G망에 접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원하는 어플을 찾아 'install'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았다면 install 버튼을 눌러 줍니다.


자신의 스마트폰 이름과 함께 설치 확인창이 팝업됩니다

그 다음은 사실 좀 싱거운데 뭔가 진행되고 있다는 메시지도 없고 창이 닫힙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확인해보면 해당 어플이 다운로드되고 있고 설치된다는 정보가 나타납니다. 워낙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캡쳐를 못했네요..디자이어HD의 단점입니다만..


설치된 어플은 내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설치되었군요


추가적으로 내 폰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정도 사용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폰에 어플을 설치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기능은 제법 유용해보입니다. 물론 구글 계정을 오픈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서로 먼 거리에 있어 어플을 알려주고 설치해주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원격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켓 어플과 마찬가지로 웹마켓에서도 게임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언제나 가능할지는 미지수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본인 혹은 설치해주고자 하는 사람의 폰이 3G에 연결되어 있다면 그만큼의 데이터가 나간다는 점입니다. 와이파이가 아닌 경우라면 미리 3G 남은 양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무제한이라면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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