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오늘 고객들이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씽크센터(ThinkCentre) M58 및 씽크센터 A57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흥 시장을 겨냥한 씽크센터 A57e는 서비스가 포함된, 신뢰성 높고 사용하기 쉬운 PC를 원하는 첫 PC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신뢰성 높은 PC를 생산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이어, 최신 씽크밴티지 생산성 향상과 관리 툴을 결합하여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지금까지의 씽크센터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가장 보안이 뛰어나고 관리가 쉬우면서 가장 조용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씽크센터 M58/M58p의 설계목표였고, 레노버는 친환경적에 대한 신념으로 그것을 이루어냈다”며, “또한 신흥 시장의 요구사항과 첫 PC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씽크센터 A57e는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씽크센터 A57e는 2~3분만에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익스프레스 리페어(Express Repair)가 추가된 응급복구솔루션(Rescue and Recovery)와 인터넷을 통해 최신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는 시스템 업데이트(System Update)가 포함된 최신 씽크밴티지 기술에 힘입어 신뢰성 높은 PC를 제공하는 레노버의 전통을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견고한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A57e는 최신 인텔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소음이 없는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를 원하는 첫 PC구매자들에게 이상적이다. 레노버의 씽크센터 A57e는 씽크센터의 사용이 용이한 설계를 계승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로 본체구조를 만들어 국제적인 품질 기준에 부합한다.
 
A57e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체험판) 및 어도비 리더가 사전 탑재되어 있어 개봉하자마자 바로 일상 업무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씽크센터 A57e는 41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레노버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니터는 별도 판매된다.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오늘 새로운 씽크서버(ThinkServer) 제품군으로 서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씽크서버는 강력한 성능과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지만, 서버 환경을 설정하고 관리할 전담 IT 직원을 갖추지 못한 SMB 및 중견 기업들을 위한 최고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씽크서버는 사용하기 편리한 관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씽크플러스 프라이어리티 서포트 (ThinkPlus Priority Support) 서비스를 9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새로운 서버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레노버는 채널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및 지원을 모든 씽크서버 제품군과 함께 제공하여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의 약속을 확대하고 있다.


 
씽크서버 출시
레노버는 3가지 타워형과 2가지 랙형 x86 서버를 출시하여, 직원수 500미만 규모인 기업체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오퍼링을 제공한다. 씽크서버 제품군은 마이크로 원도우 서버나 레노버의 리눅스 운영 시스템 우선 공급자인 노벨(Novell)의 SUSE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씽크서버 라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씽크서버 TS100 타워형과 RS110 랙형: 인텔 코어 2 듀오나 제온(Xeon) 3000 또는 3200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메일, 메시징, 파일 저장 등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웹 서버로 사용하는 소규모 사무실을 대상으로 한다. 
 
씽크서버 TD100, TD100x 타워형 또는 RD120 랙형: 인텔 제온 3000이나 5000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가상화 등 추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중견기업에 이상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및 솔루션 부문 본부장 크리스 필립스(Chris Philips)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버 사업 부문에서 레노버와 긴밀하게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 2008과 곧 출시하게 될 스몰 비즈니스 서버(Small Business Server)2008 및 에센셜 비즈니스 서버(Essential Business Server)2008 제품들의 조합은 레노버의 씽크서버 솔루션과 최적의 조합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쉬운 관리 위해 개발된 레노버 소프트웨어
이외에도, 레노버는 전담 IT 부서가 없는 SMB기업들이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셋업, 업데이트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 씽크서버 관리 툴도 출시했다. 
 
씽크서버 관리 툴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씽크서버 이지스타트업(ThinkServer EasyStartup) – 기술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고객들이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본적인 하드웨어 구성 툴.

씽크서버 이지업데이트(ThinkServer EasyUpdate) – 사용자들이 쉽게 하드웨어와 펌웨어 업데이트를 확인,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데이트 유틸리티.

씽크서버 이지매니지(ThinkServer EasyManage) –사용자들이 한 개 콘솔을 이용해 하나 이상의 서버 성능을 관리 할 수 있도록 LANDesk와 공동 개발한 모든 기능을 갖춘 툴.
 
인텔 서버 플랫폼 총괄인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은, “씽크서버는 SMB 기업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현실적이면서도 관리가 용이한 서버 플랫폼을 강력한 성능과 툴에 겸비한 제품”이라며, “인텔은 업계 선도의 인텔 기반 프로세서와 서버 기술의 로드맵으로 레노버가 앞으로 서버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아까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첫날부터 서비스 및 지원 제공
씽크서버 고객들은 처음으로 자체 서버를 구축하면서 씽크플러스 프라이어리티 서포트 서비스를 90일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씽크플러스 프라이어리티 서포트는 익영업일 보증 서비스, 24시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화 지원은 물론 수석 기술자들에게 우선 연결되는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옵션으로 4시간 현장 지원 및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보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옵션으로 씽크플러스 프라이어리티 서포트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덧붙여 현장 하드웨어 설치 및 온라인 교육까지 제공하는 씽크플러스 프로덕티비티(ThinkPlus Productivity)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레노버는 씽크서버와 함께 특별히 SMB 고객을 위해 개발한 뛰어난 설계의 하드웨어와 사용하기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면서 “레노버는 이제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은 물론 서버에 이르기까지 SMB기업 대상으로 완벽한 제품 오퍼링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씽크서버 제품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11월말부터 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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