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 모드로 진행을 해서 그런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엔딩을 본 셈이다. 한글화가 상당 부분 진행되어서 영어 울렁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됐던 점은 다행이다. 직업은 로그로 선택했고 전체적으로 모든 퀘스트를 소화하지 못 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큰 틀의 스토리라인을 다 살펴봤다는데 만족해야지 싶다.

20여 시간을 함께 보낸 로그 캐릭터. 나름 미소녀 이미지 만들어 보려했으나  음..


최종 보스..악이라고는 정의할 수 없는 존재.. 이유는 직접 해보시기를..그레이워든의 정의는 무엇인가?


아무튼 세계를 구했다..(?)

드래곤에이지는 이미 확장팩이 발매 예정이고 현재의 지도인 페렐덴은 전체 스토리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매스이펙트 2와 함께 바이오웨어가 2010년은 확실하게 평정하는 것이지 싶을 정도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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