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야할 순간을 아는 것과 얼마나 더 날아야할지를 아는 것이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하루하루 너무나 비슷한 일상 속에서 정작 내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언젠가 죽음을 마주한 날 지난 과거를 돌아봤을때 진정 스스로와 마추쳤던 날들이

얼마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해도 이미 때는 늦은 것...

Nikon F5, AF 80-20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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