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웹스토리지 서비스의 대명사 ‘웹하드(www.webhard.co.kr)’에서 23일 개정된 저작권법 시행에 따라 기업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로 소프트웨어 자산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웹하드 SAM(Software Asset Management,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웹하드 SAM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산관리 프로그램(SAM Agent)을 통해 PC, 노트북 등에 설치된 정품 소프트웨어 자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별도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구매할 필요 없이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산관리 프로그램만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용부담 때문에 고가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수 없었던 기업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전임직원의 소프트웨어 설치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저작권법상 문제가 되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거나 부족한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구매하는 등 관리가 편리해졌다.


특히 소프트웨어 설치, 변경, 삭제 등과 관련 매일 제공되는 일단위 리포트를 통해 관리자가 사내 소프트웨어 변경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웹하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 로그인한 후 웹하드 SAM Agent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LG데이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말까지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아이모리 사진인화권 1만원권을 증정하고,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방문컨설팅을 요청한 고객들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 홈페이지 참조)


한편, LG데이콤 웹하드에서는 지난 4월 중소기업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확대를 위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웹하드 소프트웨어샵’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른 소프트웨어 관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국내 최초로 무료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1등 웹스토리지 서비스로서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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